한국의 유월은 벌써 여름의 시작이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계절을 분류하는 기준으로 봄(3월-5월), 여름(6월-8월), 가을(9월-11월),겨울(12월-2월)으로 나누는 것이 통상적인 분류인 것 같다.
이 기준에 따르자면 6월은이미 여름의 문턱인 셈이다. 거기에다 6월 말이라면 벌써 여름의 한 가운데라는 중하(中夏)에 접어드는 셈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장마도 있고, 한 여름의 열대야도 있고, 가끔씩 찾아오는 소나기도 있다. 식물은 이 기간동안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결실을 준비한다.
2011년 6월 28일 화요일
2011년 6월 26일 일요일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한국인] 한국인의 가치관, 한국인의 정서, 한국인의 성향과 국민성, 한국인의 민족주의 심층 분석
Ⅰ. 개요
Ⅱ. 한국인의 전통적 가치관
1. 경천사상
2. 조화정신
3. 생명존중사상
4. 평화애호사상
5. 선비정신
6. 장인정신
7. 공동체의식
8. 경로효친사상
9. 풍류정신
Ⅲ. 한국인의 정서
1. 부정적인 면
1) 집단 순응주의
2) 철저하지 못한 직업의식
3) 은밀하고 복잡한 의사소통방식
4) 체계적이지 못한 사고
5) 자기해명과 책임회피
6) 타력의존의 심성
2. 긍정적인 면
1) 선비정신
2) 지혜와 남을 혜아리는 마음
3) 참고 견디는 마음
4) 덕과 평등의식의 중요성
5) 공동체 의식
Ⅳ. 한국인의 성향
1. 한국 국민의 성향 중 바람직한 것
1) 공동체 주의
2) 근면함
3) 교육열
4) 넉넉한 인심
5) 경로 효친의 사상
6) 온정주의
2. 한국 국민의 성향 중 바람직하지 않은 것
1) 체면치레
2) 무분별한 통신언어
3) 나쁜 일은 네 탓
4) 조급함
5) 물낭비(물부족 국가)
6) 운전도중 끼어들기
7) 화가 난 것처럼 표정이 항상 굳어있다
Ⅴ. 한국인의 민족주의
1. 민족주의의 특성
2. 민족주의의 과제
참고문헌
국민적 정체성은 근대적 산물이다. 그것은 국민국가의 형성과 그것들간의 경쟁과 전쟁으로 점철되는 국제정치체제의 발전과정에서 생겨난다. 한국의 경우, &국민&적 정체성은 일제 등의 열강에 대한 저항과정에서 싹텄고 다른 한편으로는 총독부 명령체제하에서 이루어진 황국신민교육의 결과로 정착되었다. 근대의 내셔널리즘은 기본적으로 국가 구성원간의 형식적 법적 평등을 기초로 한다. 따라서 그것은 봉건적 신분질서와는 모순되는 운동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생적인 근대적 개혁이 좌절되면서 식민화되었던 역사적 경험으로 말미암아 국민적 정체성에는 매우 전근대적인 요소가 스며들게 되었다. 혈연집단 및 가문, 마을 공동체 수준에서 집단을 인식하였던 봉건시대의 세계관이 근대적 국가와 국민의 개념에 상당부분이 이전되었다.
한국은 근대적 개혁을 자생적으로 이루기전에 식민화되었고 그 결과 한국의 근대적 문화 안에는 식민지적 강박이 녹아있다. 식민주의에 대한 저항은 일정하게는 근대에 대한 전근대의 저항 및 반근대와 근대적 개혁에 대한 지향성을 포함한다. 역으로 우리 역사에서 근대에 대한 지향은 식민지적 흡수에 대한 우려를 떨구어낼 수가 없었다. &근대화는 민족독립을 위한 방편으로 인식되었거나, 아니면 식민성과의 결합 때문에 경원시 되었다&는 지적은 바로 식민지적 근대성의 자기 모순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그 결과 전근대성은 식민지 경험을 통하여 제국주의적 지배에 맞서는 방어벽의 일부로 유지된 측면이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본이라는 후발국 제국주의가 식민지 통치를 위해 식민지전 조선사회에 존재하던 전근대적인 질서를 근대의 도구적 이성과 결합시켜 오히려 강화한 측면이다. 식민지적 근대성이 근대성에 비해 차별화 되는 측면이 있다면 그것은 전근대성의 온존과 강화다. 그후 이루어진 성공적인 근대화, 즉 산업화가 근대성의 부분적 성취에 머물게 된 중요한 원인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다. 근대적 공공성에 턱없이 못미치는 시민윤리, 혈연 및 지연, 학연 등에 토대한 반능력주의적 결정구조, 가부장적인 성차별문화는 이러한 식민지적 근대성이 이월한 전근대성의 이름으로 포괄될 수 있다.
국민국가적 정체성의 전근대성은 다방면에서 보인다. 국가라는 말 자체가 가족의 확대판으로서 국가를 의미하는 전근대성을 함축하고 있지만 21세기 한국의 국가 역시 봉건적 의미 규정에서 자유롭지 않다. 주권의 일시적 피양도자인 정부 최고 수반은 국가 지도자로서 왕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필요 이상으로 허리를
Ⅱ. 한국인의 전통적 가치관
1. 경천사상
2. 조화정신
3. 생명존중사상
4. 평화애호사상
5. 선비정신
6. 장인정신
7. 공동체의식
8. 경로효친사상
9. 풍류정신
Ⅲ. 한국인의 정서
1. 부정적인 면
1) 집단 순응주의
2) 철저하지 못한 직업의식
3) 은밀하고 복잡한 의사소통방식
4) 체계적이지 못한 사고
5) 자기해명과 책임회피
6) 타력의존의 심성
2. 긍정적인 면
1) 선비정신
2) 지혜와 남을 혜아리는 마음
3) 참고 견디는 마음
4) 덕과 평등의식의 중요성
5) 공동체 의식
Ⅳ. 한국인의 성향
1. 한국 국민의 성향 중 바람직한 것
1) 공동체 주의
2) 근면함
3) 교육열
4) 넉넉한 인심
5) 경로 효친의 사상
6) 온정주의
2. 한국 국민의 성향 중 바람직하지 않은 것
1) 체면치레
2) 무분별한 통신언어
3) 나쁜 일은 네 탓
4) 조급함
5) 물낭비(물부족 국가)
6) 운전도중 끼어들기
7) 화가 난 것처럼 표정이 항상 굳어있다
Ⅴ. 한국인의 민족주의
1. 민족주의의 특성
2. 민족주의의 과제
참고문헌
국민적 정체성은 근대적 산물이다. 그것은 국민국가의 형성과 그것들간의 경쟁과 전쟁으로 점철되는 국제정치체제의 발전과정에서 생겨난다. 한국의 경우, &국민&적 정체성은 일제 등의 열강에 대한 저항과정에서 싹텄고 다른 한편으로는 총독부 명령체제하에서 이루어진 황국신민교육의 결과로 정착되었다. 근대의 내셔널리즘은 기본적으로 국가 구성원간의 형식적 법적 평등을 기초로 한다. 따라서 그것은 봉건적 신분질서와는 모순되는 운동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생적인 근대적 개혁이 좌절되면서 식민화되었던 역사적 경험으로 말미암아 국민적 정체성에는 매우 전근대적인 요소가 스며들게 되었다. 혈연집단 및 가문, 마을 공동체 수준에서 집단을 인식하였던 봉건시대의 세계관이 근대적 국가와 국민의 개념에 상당부분이 이전되었다.
한국은 근대적 개혁을 자생적으로 이루기전에 식민화되었고 그 결과 한국의 근대적 문화 안에는 식민지적 강박이 녹아있다. 식민주의에 대한 저항은 일정하게는 근대에 대한 전근대의 저항 및 반근대와 근대적 개혁에 대한 지향성을 포함한다. 역으로 우리 역사에서 근대에 대한 지향은 식민지적 흡수에 대한 우려를 떨구어낼 수가 없었다. &근대화는 민족독립을 위한 방편으로 인식되었거나, 아니면 식민성과의 결합 때문에 경원시 되었다&는 지적은 바로 식민지적 근대성의 자기 모순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그 결과 전근대성은 식민지 경험을 통하여 제국주의적 지배에 맞서는 방어벽의 일부로 유지된 측면이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본이라는 후발국 제국주의가 식민지 통치를 위해 식민지전 조선사회에 존재하던 전근대적인 질서를 근대의 도구적 이성과 결합시켜 오히려 강화한 측면이다. 식민지적 근대성이 근대성에 비해 차별화 되는 측면이 있다면 그것은 전근대성의 온존과 강화다. 그후 이루어진 성공적인 근대화, 즉 산업화가 근대성의 부분적 성취에 머물게 된 중요한 원인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다. 근대적 공공성에 턱없이 못미치는 시민윤리, 혈연 및 지연, 학연 등에 토대한 반능력주의적 결정구조, 가부장적인 성차별문화는 이러한 식민지적 근대성이 이월한 전근대성의 이름으로 포괄될 수 있다.
국민국가적 정체성의 전근대성은 다방면에서 보인다. 국가라는 말 자체가 가족의 확대판으로서 국가를 의미하는 전근대성을 함축하고 있지만 21세기 한국의 국가 역시 봉건적 의미 규정에서 자유롭지 않다. 주권의 일시적 피양도자인 정부 최고 수반은 국가 지도자로서 왕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필요 이상으로 허리를
2011년 6월 16일 목요일
2011년 6월 13일 월요일
일본산 식품 방사능 피폭 현황 (2001년6월8일 현재)
일본 41개 식품, 방사성물질 기준치 초과
"일본 원전 사고, 식품으로 인한 '내부 피폭' 심각"
식약청, 일본산 차(茶)·매실 일부품목 '수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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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업 붕괴 우려 "40년 제휴 소비자-생산자, 지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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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7일 화요일
한국 소나기
회사 정문을 나서서 막 통근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던 중에 한 방울 두 방울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한다. 옆에 같이 걸어가던 공장 근로자들의 발걸음이 마치 물에서 뭍으로 걸어나오는 사람처럼 서서히 빨라지다가... 마침내 달리기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경험하는 한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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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토요일
2011년 6월 1일 수요일
Living as a Korean
Living as a certain country's people is unavoidable. We need to belong to by no means.
However if you have some amount of experience in living outside of your birth country,
you may find it how much is it difficult to live as a member of a country. Even sometime
it looks odd, considering it is not me who decide it. We normally are not responsible to
those we don't influence for decision. But this is a FORTUNE.
However if you have some amount of experience in living outside of your birth country,
you may find it how much is it difficult to live as a member of a country. Even sometime
it looks odd, considering it is not me who decide it. We normally are not responsible to
those we don't influence for decision. But this is a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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