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4일 화요일

2012년 12월 5일

금년도 이제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다.
날씨는 매일매일 조금씩 더 추워지고
아이들은 조금씩 더 옷을 껴 입고
어제는 눈도 내렸다.

어린 시절 방학의 기억은 마치 트라우마처럼
40중반이 넘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마지막 주에는 좀 쉬어야 겠다.